[울산신문] 울산 차세대경영인협회, 울주군 범서 이웃돕기 백미 62포 기탁

차세대경영인협회(회장 김동현)가 25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62포를 기탁했다.

김동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범서읍 지역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백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ulsanpress.net